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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S,국민생활시간 조사|잠자는 시간은 평균 7시간38분
우리나라 국민들은 하루평균 일하는 시간이 6시간38분, 잠자는 시간은 7시간38분에 이르며, TV시청시간은 1시간49분인 반면 신문읽는 시간은 36분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. 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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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여성 화제|버그먼, 『노부인』서 골라 메이어역|일 주부들 하루 5시간 TV시청
○…『여성들은 인공유산의 필요성을 전적으로 인정하지만 법적인 허용은 거부해야 한다는 이율배반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』는 것이 최근 미국에서 여성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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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리 잡혀가는 TV교육방송|시청률 32%, 드라머와 맞먹어
KBS 제3TV(UHF)의 각종 프로그램이 입시를 준비하는 중·고교생에게 뿐만 아니라 교양·취미·고급학문을 바라는 일반 주부와 중년층에게도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. 제3TV는 최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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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BC「프로그램」정화「심포지엄」
중앙일보·동양방송이 마련한 TBC「프로그램」정화「심포지엄」이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. 학계·언론계 및 방송 관계 전문가 9명이 참가한 이 「심포지엄」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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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BC『내마음의노래』배경 바꾸어 봤으면|KBS『새농촌』방영시간 농촌실정에 맞게
○…시원스런 자연풍경을 배경삼아 아름다운 여류성악가들이 출연,널리 알려진 국내의 가곡중에서 한곡씩 불러 인기를 모으고 있는「프로」가 TBC-TV의『내마음의 노래』다. 음악「프로」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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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독 안방에 파고든 자유의 사자|서독 TV 전파
서독 TV에서 상품 광고를 본 동독인이 서독에 있는 누이에게 그 TV 광고에 나온 물건을 사 보내 달라고 편지를 썼다. 서독의 누이는 그 편지를 받고 자기도 처음 알게된 상품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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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대 달라져도 연속극은 인기|한국광보문화연구원, 『TV프로 개편 후 시청습관 조사』&&대부분 "건전해졌지만 볼만한 게 없다"|기록물 등 교양·흥미 곁들인 「프로」개발 시급
우리 나라 TV의 혁명이라고까지 일컬어졌던 지난 4월의 「프로」개편은 그 후 「프로」내용이 다소 건전해졌지만 별로 볼만한 것이 없고 시청자의 시청만을 불편하게 하고 있다는 비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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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TV시청자 너무 무시당하고 있다"|「유네스코」서 보다 나은 방송 위한 세미나
「유네스코」한국위원회(사무총장 김규택)는 28일부터 3일간 전남광주관광「호텔」에서 우리 나라 TV가 안고있는 문제점을 진단하고 그 처방의 모색을 시도하는 『보다 나은 방송을 위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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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조건에만 좌우 안 된다|구매광고 특강 동양방송 주최
최근 미국과 일본에서는「라이프·스타일」(Life Style)이론이「소비자행동의 신 이론」 혹은「마케팅」의 새로운 분야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. 동양방송은「마케팅」개발의 새로운 시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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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연속극 그 저질 원인과 개선책
16일 윤주영 문공부 장관이 각 방송국에 대해 지난 3월 21일 공포된 방송법 시행령에 규정된 편성기준(보도 10%이상, 교양 30%이장, 오락 20%이상) 의 이행을 촉구하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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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류별로 본 60년대의 추세 (상)|땅 값의 신화 (1)|
60년대부터 본격화한 경제 개발 계획과 병행해서 전개된 국토 개발 사업 및 지속적인 「인플레」추세 등은 우리 나라의 땅값에 숱한 신화를 낳고 경제·사회적인 부작용을 불러일으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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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V를 보는 눈의 행방|경희대 시청률 조사
한국의 TV시청자들은 어떤 「프로」를 특히 즐기나? 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과는 최근 서울시 및 경기도 일원에 걸쳐 TV시청조사(①시청율 ②프로 및 광고 ③화면 및 음양상태)를 실시했